최용균 한국화이바 신임 대표이사 취임

2024-04-01     양철우

밀양의 대표기업인 ㈜한국화이바는 1일 최용균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86년 8월 현대로템에 입사한 이후 철도영업본부장, 구매본부본부장, 철도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현대로템의 요직을 맡았다. 2021년 6월 한국화이바 철도사업 총괄부사장으로 영입돼 이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임직원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한국화이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