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투게더 돼지저금통’ 설치 후원계좌 홍보

2024-04-08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마산합포구 전용 후원계좌 ‘소복소복 계좌’ 활성화를 위한 “투게더 돼지저금통‘ 모금함 설치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소복소복 계좌’는 지난 3월부터 마산합포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산합포구 전용 후원 계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투게더 돼지저금통’과 미니배너를 구 관내 15개 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설치하여 적극적인 계좌 홍보에 나섰다.

배기철 사회복지과장은 “소액 기부문화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모금이 원활하게 진행이 된다면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