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상문동 바르게살기, 복지관 설거지 봉사

2024-04-10     배창일
거제 상문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최근 16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거지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문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독거노인 등 450여 명의 점심을 위해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설거지 봉사활동 10여 년 동안 해오고 있다.

박성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며 “지역단체로서의 중심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지역단체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태 살기 좋은 상문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