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함안군의원 배재성 “소통하는 생활 정치인 되겠다”

2024-04-11     여선동

먼저 소통하는 생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군민의 마음을 잘 알고 군민의 답답한 마음을 탁 틔워주는 군의원으로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륜과 추진력으로 지역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선거 이후 매일같이 지역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에 비전을 제시했다.

함안을 위한 큰 약속으로 함안군청을 칠원권역으로 이전하는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청사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회계연도마다 100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하고 , 현 군청사는 가칭 아라가야문화수도로 발전시켜 가야권역과 칠원권역을 균형발전해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입니다.

그리고 삼칠권 종합공설운동장과 체육공원 기반조성과 중장기적으로 군민의 날과 아라제 등 군 단위 행사를 삼칠권에서도 개최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함안농민 드론 공동방제단 창설 △ 필수 농자재 값 지원 조례제정·농민수당 인상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권역별 파크골프장 규격화 설치 △주민참여예산확대 등 공약을 약속하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한편 함안군의회 재선거 투표 결과 민주당 배재성 의원 6653표(38.11%), 무소속 김정훈 5821표(33.35%), 무소속 권병철 4980표(28.53%)를 각각 얻어 배재성 의원이 당선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