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소상공인 보호 예방 교육

2024-04-18     정웅교
진주경찰서는 청소년 공문서 부정행사 증가 등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킴이(집) 대상으로 선제적 교육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교묘화 되고 최근 소상공인이 신고하지 못 한다는 약점을 악용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킴이와 지킴이집 협업, 편의점 등 업주를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보다 철저히 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웅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