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명곡동 조철제·안미선 부부
최근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에서는 결혼 14년만에 귀한 세쌍둥이가 태어나 경사로운 분위기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철제(44, 명곡동 임마누엘교회 목사), 안 미선(40)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조민(여), 조찬, 조국 세 남매이다.
조철제씨 부부는 지난 2000년 5월 1일 결혼해 오랫동안 아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번번히 실패해 낙심도 많았지만, 최근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하고 더구나 세 생명을 동시에 얻게 되어 하늘의 축복이라며 기쁨에 들떠 있다.
이에 김종록 명곡동장은 지난 7일 산모가 조리중인 병원을 직접 방문해 축전과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출산 축하금 및 아동양육수당 신청서를 받아 처리해주는 열의를 보였다.
조씨 부부는 “창원 명곡동주민센터의 관심과 정성에 감사하다”며 “세쌍둥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에 축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복된 사람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철제(44, 명곡동 임마누엘교회 목사), 안 미선(40)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조민(여), 조찬, 조국 세 남매이다.
조철제씨 부부는 지난 2000년 5월 1일 결혼해 오랫동안 아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번번히 실패해 낙심도 많았지만, 최근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하고 더구나 세 생명을 동시에 얻게 되어 하늘의 축복이라며 기쁨에 들떠 있다.
이에 김종록 명곡동장은 지난 7일 산모가 조리중인 병원을 직접 방문해 축전과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출산 축하금 및 아동양육수당 신청서를 받아 처리해주는 열의를 보였다.
조씨 부부는 “창원 명곡동주민센터의 관심과 정성에 감사하다”며 “세쌍둥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에 축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복된 사람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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