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동면 “쾌적한 여가공간 마련”
양산시는 동면 금빛마을 노인들의 숙원인 ‘금빛마을 경로당’ 건립 추진이 이달 중으로 착공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금빛마을 경로당은 동면 금산리 1460-2번지 금산근린공원 내에 총공사비 5억 4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98.74㎡, 지상 1층 규모로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동면 금빛마을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2022년 양산시장 공약사업으로 확정되면서 2023년 설계에 이어 지난 4월 거광종합건설㈜과 공사계약을 체결, 5월 중에 착공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하루빨리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15일 시에 따르면 금빛마을 경로당은 동면 금산리 1460-2번지 금산근린공원 내에 총공사비 5억 4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98.74㎡, 지상 1층 규모로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동면 금빛마을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하루빨리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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