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개막한 가운데 경남선수단은 대회 첫 날 금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15일 경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재유(밀양아리솔학교)는 남자 중등부 원반던지기 F35·F37에서, 박재환(거제애광학교)은 남자 고등부 800m T20에서, 손지원(경남장애인수영연맹)은 남자 고등부 자유형 100m S14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남산중학교 조인성(포환던지기 F20), 김해생명과학고 이창석(멀리뛰기 T20), 거제애광학교 김서진(초등부 포환던지기 F20)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3828명(선수 1764명·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다.
정희성기자
15일 경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재유(밀양아리솔학교)는 남자 중등부 원반던지기 F35·F37에서, 박재환(거제애광학교)은 남자 고등부 800m T20에서, 손지원(경남장애인수영연맹)은 남자 고등부 자유형 100m S14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남산중학교 조인성(포환던지기 F20), 김해생명과학고 이창석(멀리뛰기 T20), 거제애광학교 김서진(초등부 포환던지기 F20)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3828명(선수 1764명·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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