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교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교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일 행사에서는 친환경적인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교내 곳곳에 금낭화, 송엽국, 꽃잔디, 매발톱, 조경수 등 총 3000주를 심고 캠퍼스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진주 대아중학교(교장 박호동)는 27일 오전 10시께 교장실에서 신안동에 위치한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 회사인 스타인테리어와 MOU를 체결하였다.건축전문가인 최종목 대표는 그동안 봉사단체에 소속되어 저소득층 학생들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씽크대 설치, 수도공사 등 재능을 기부하는 사회봉사활동에 주력해 왔다.

한국국제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등 보건계열 학생들이 주축이 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명공학관과 수송공학관 앞에서 신학기 맞이 헌혈봉사에 동참하면서 절주캠페인도 함께 벌여 눈길을 끌었다.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은 27일 함양교육청에서 지역교육 업무협의회를 갖고 “지역학교는 학교장이 갖는 교육철학에 의해 좌우된다”면서 학교장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했다.고 교육감은 조철호 함양교육장 및 임직원, 관내 초중고교 학교장 등 40여명의 교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방향, 역점과제, 특색과제 등 함양교육 현황을 보고 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교육감은 “학교 대안교실 마련, 폭력예방, 기부문화 확산, 교사와 학생간의 인권문제 등 산제한 과제에 있어 학교장들의 책임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운영에 있어 기획단계

진주문산초등학교(교장 최채림)는 지난 24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토요 창의·체험 교실을 열어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 세대들에게 농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재인식 시키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