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최근 1박2일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해양레저스포츠·전지훈련 우수사례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5일 밝혔다.
연구회는 제주시에 위치한 도두마리나와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 요트계류장을 방문해 요트·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과 요트·제트스키·스피드보트·스노클링·전동포일 등 체험형 해양레저스포츠 운영 현황을 참관했다. 특히 무장애 여행지로서 녹지와 어우러진 해양친수공원인 중문 요트계류장에 주목했다.
이어 제주스포츠과학센터를 비롯해 전천후육상경기장과 제주종합경기장을 찾아 훈련 목적으로 활용되는 체육시설을 둘러보며, 시 체육시설의 확대·리모델링 추진과 함께 과학적 훈련을 지원해 우수한 체육 인재의 발굴·육성에 역할을 하고 있는 스포츠과학센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수사례지 견학 이후 연구회는 2023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에 참석해 개막식과 함께 해양레저 전시 등 부대행사를 관람하고 체육 분야의 MICE 행사 유치 및 운영사례를 청취했다.
김선민 의원은 “중문 요트계류장의 경우 무장애 여행지이자 녹지가 어우러진 퍼시픽마리나요트공원과 함께 조성돼 있어 해양친수공간으로 손색이 없었고, 무장애도시를 추진 중인 거제시에 좋은 사례였다”며 “해양레저스포츠와 전지훈련을 포함한 문화·체육·관광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거제의 모든 부분을 어느 누구도 단 하나의 불편함 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견학에서 보고 들은 우수사례를 지역 상황에 맞게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조대용 대표의원은 “연구회 연구용역 결과와 이번 견학에서 취합한 우수사례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머지않은 미래에 거제가 해양레저스포츠와 전지훈련의 메카로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연구회는 제주시에 위치한 도두마리나와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 요트계류장을 방문해 요트·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과 요트·제트스키·스피드보트·스노클링·전동포일 등 체험형 해양레저스포츠 운영 현황을 참관했다. 특히 무장애 여행지로서 녹지와 어우러진 해양친수공원인 중문 요트계류장에 주목했다.
이어 제주스포츠과학센터를 비롯해 전천후육상경기장과 제주종합경기장을 찾아 훈련 목적으로 활용되는 체육시설을 둘러보며, 시 체육시설의 확대·리모델링 추진과 함께 과학적 훈련을 지원해 우수한 체육 인재의 발굴·육성에 역할을 하고 있는 스포츠과학센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선민 의원은 “중문 요트계류장의 경우 무장애 여행지이자 녹지가 어우러진 퍼시픽마리나요트공원과 함께 조성돼 있어 해양친수공간으로 손색이 없었고, 무장애도시를 추진 중인 거제시에 좋은 사례였다”며 “해양레저스포츠와 전지훈련을 포함한 문화·체육·관광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거제의 모든 부분을 어느 누구도 단 하나의 불편함 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견학에서 보고 들은 우수사례를 지역 상황에 맞게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조대용 대표의원은 “연구회 연구용역 결과와 이번 견학에서 취합한 우수사례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머지않은 미래에 거제가 해양레저스포츠와 전지훈련의 메카로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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