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6일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현장 등 진주시 주요 사업지 4개소를 점검하고 명품 공원 조성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51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중 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현장에서 공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촉석문 앞에서 남강둔치로 이어지는 연결계단 개선사업으로 설치된 계단과 옹벽 정비 결과를 살폈다. 또한 석갑산 산림공원과 상봉동 문화(역사)공원 조성사업 현장도 방문해 사업 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강진철 도시환경위원장은 “진주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품은 명품 시민 문화공간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진주성과 진주대첩광장, 원도심을 관통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로 파급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현장방문은 제251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중 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현장에서 공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촉석문 앞에서 남강둔치로 이어지는 연결계단 개선사업으로 설치된 계단과 옹벽 정비 결과를 살폈다. 또한 석갑산 산림공원과 상봉동 문화(역사)공원 조성사업 현장도 방문해 사업 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강진철 도시환경위원장은 “진주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품은 명품 시민 문화공간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진주성과 진주대첩광장, 원도심을 관통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로 파급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