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는 18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15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가결했다.
군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2건의 안건 중 남해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 남해군의회 의원간담회 운영에 관한 규칙안은 원안 가결됐다. 또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7건의 안건 중 남해군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5건은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수정 가결됐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6건의 안건 중 남해군 환경기초시설의 위탁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은 원안 가결됐다. 이외에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도 상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또한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대철 의원과 박종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강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어업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몇가지 제안을 하며 집행부에 어업인들을 위한 지원과 대책 검토를 촉구했다.
박종길 의원은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본예산과 추경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15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가결했다.
군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2건의 안건 중 남해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 남해군의회 의원간담회 운영에 관한 규칙안은 원안 가결됐다. 또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7건의 안건 중 남해군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5건은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수정 가결됐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6건의 안건 중 남해군 환경기초시설의 위탁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은 원안 가결됐다. 이외에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도 상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또한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대철 의원과 박종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강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어업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몇가지 제안을 하며 집행부에 어업인들을 위한 지원과 대책 검토를 촉구했다.
박종길 의원은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본예산과 추경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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