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전 진주을 지역위원장이 12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총선(진주을)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한경호 후보는 “내년 총선을 통해 가장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종식시켜야 한다. 아울러 진주지역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진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들을 항상 고민해 왔다”고 설명하며 △우주항공청·남부내륙철도·경남도립의료원 진주병원 정상 추진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경남농업기술원 이반성 이전 및 초전 신도심 개발 △대기업 유치 △촉석루 국보 환원 △65세 이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 △노인종합회관 건립 △진주외곽순환도로 조기완공 △파크골프장 확충 △경남도청 진주환원 △진주·산청·사천 통합 준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영남분원유치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 후보는 “진주를 확 바꿀 새로운 희망, 시민과 함께 하는 참일꾼을 이번에 꼭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후보는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한경호 후보는 “내년 총선을 통해 가장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종식시켜야 한다. 아울러 진주지역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진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들을 항상 고민해 왔다”고 설명하며 △우주항공청·남부내륙철도·경남도립의료원 진주병원 정상 추진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경남농업기술원 이반성 이전 및 초전 신도심 개발 △대기업 유치 △촉석루 국보 환원 △65세 이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 △노인종합회관 건립 △진주외곽순환도로 조기완공 △파크골프장 확충 △경남도청 진주환원 △진주·산청·사천 통합 준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영남분원유치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 후보는 “진주를 확 바꿀 새로운 희망, 시민과 함께 하는 참일꾼을 이번에 꼭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후보는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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