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67·국민의힘·사천 남해 하동) 남해치과원장이 12일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출산율 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주민 삶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법과 제도를 만들고, 정책 입안과 예산 확보를 통해 도약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오는 지역, 나이드신 분과 젊은이들이 공존하는 화합의 공동체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 사천남해하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남해읍 출신인 이 원장은 단국대 치과대학(학사),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남해로타리클럽 회장, 남해읍체육회장, 남해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중앙당 노동위 부위원장과 해양수산분과 중앙위 부위원장,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 원장은 이날 오전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출산율 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주민 삶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법과 제도를 만들고, 정책 입안과 예산 확보를 통해 도약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오는 지역, 나이드신 분과 젊은이들이 공존하는 화합의 공동체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 사천남해하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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