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의 대도약을 이루겠다”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시 의창구 예비후보 등록을 12일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전 총재는 13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창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누구보다도 지역에 대한 이해와 지역 발전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며 “국제기구 수장 경력을 살려 보수의 외연 확장과 글로벌 이슈 선점이 가능해 내년 총선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행정고시 합격 이후 30여 년 간 공직에서 쌓아온 전문성,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기구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주) 총재로서 넓혀온 글로벌 네트워크, 고향에 대한 열정을 활용해 의창구의 혁신적 변화로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재는 의창구 북면에서 태어나 온천초교와 창북중학교, 마산고와 고려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찰로 특채된 이후 경남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등 30여 년 간 공직생활을 했다. 2018년 한국인 최초로 인터폴 총재로 선출돼 3년간 활동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 전 총재는 13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창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누구보다도 지역에 대한 이해와 지역 발전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며 “국제기구 수장 경력을 살려 보수의 외연 확장과 글로벌 이슈 선점이 가능해 내년 총선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행정고시 합격 이후 30여 년 간 공직에서 쌓아온 전문성,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기구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주) 총재로서 넓혀온 글로벌 네트워크, 고향에 대한 열정을 활용해 의창구의 혁신적 변화로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재는 의창구 북면에서 태어나 온천초교와 창북중학교, 마산고와 고려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찰로 특채된 이후 경남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등 30여 년 간 공직생활을 했다. 2018년 한국인 최초로 인터폴 총재로 선출돼 3년간 활동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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