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치혁명을 보여드리겠다”
이천기(52) 진보당 가계부채119 김해센터장이 내년 제22대 총선 김해(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센터장은 14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최전선에서 싸우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는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라고 밝혔다.
그는 “2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독재로 정적을 제거하는 데만 혈안이다. 또한 언론장악과 거부권 통치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가로막았다”며 “이천기의 당선은 국민의 고통과 국정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 심판이자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와 진보당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노동자·농민·여성·청년·장애인 등 국민을 섬기는 정치, 주민의 직접정치로 진보정치의 새로운 정치혁명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경남도의원을 거쳐 진보당 김해시위원회 위원장, 김해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박준언기자
그는 “2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독재로 정적을 제거하는 데만 혈안이다. 또한 언론장악과 거부권 통치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가로막았다”며 “이천기의 당선은 국민의 고통과 국정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 심판이자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와 진보당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노동자·농민·여성·청년·장애인 등 국민을 섬기는 정치, 주민의 직접정치로 진보정치의 새로운 정치혁명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경남도의원을 거쳐 진보당 김해시위원회 위원장, 김해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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