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은 지난 24일 합천가야초등학교 16명을 대상으로 합천 해인사 소리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2020년 합천교육지원청과 합천해인사와의 MOU 체결 이후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경상남도 내 초·중·고등학교 중 사전 신청이 완료된 총 13개교 2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7회 운영될 예정이다.
김갑진 교육장은 “학생들의 배움을 위해 직접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을 체험하고 관람하도록 해주신 해인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2020년 합천교육지원청과 합천해인사와의 MOU 체결 이후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경상남도 내 초·중·고등학교 중 사전 신청이 완료된 총 13개교 2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7회 운영될 예정이다.
김갑진 교육장은 “학생들의 배움을 위해 직접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을 체험하고 관람하도록 해주신 해인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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