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초등학교는 6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학생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제고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학교생태숲을 활용해 친구들과 캠핑을 하며 자연에서 누리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 실천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보호를 위한 스토리텔링 매직쇼인 ‘지구야 사랑해’ 환경보호매직쇼 관람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특히 2학년 학생들은 마을연계교육과 연계해 주변 마을을 탐방하고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
임채순 교장은 “학교의 생태숲과 마을을 활용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학교생태숲을 활용해 친구들과 캠핑을 하며 자연에서 누리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 실천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보호를 위한 스토리텔링 매직쇼인 ‘지구야 사랑해’ 환경보호매직쇼 관람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특히 2학년 학생들은 마을연계교육과 연계해 주변 마을을 탐방하고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
임채순 교장은 “학교의 생태숲과 마을을 활용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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