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교육장실에서 진주시한의사회와 저성장학생 한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의 생애주기에 잘 맞는 성장을 위해 11개 한의원이 참여, 진주 지역 내 초·중학교 저성장학생 120명에게 맞춤 진료와 진맥을 통해 한약을 지원한다.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이웃의 소중한 자원인 진주시한의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과 동시에 미래를 꿈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의 생애주기에 잘 맞는 성장을 위해 11개 한의원이 참여, 진주 지역 내 초·중학교 저성장학생 120명에게 맞춤 진료와 진맥을 통해 한약을 지원한다.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이웃의 소중한 자원인 진주시한의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과 동시에 미래를 꿈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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