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팔룡초등학교 외 11개 학교에서 교육공동체가 소통하는 경남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안내 및 청렴 확산을 위한 청렴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청렴 협의회는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공사 분야의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시설2과 과장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교육 공동체가 참석,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선정 결과 및 사업 안내 △교육시설 안전관리 주요 사항 안내 △청탁금지법 준수 안내 △부패·공익 신고 제도 안내 △신고자 비밀보호 안내 △학교 관계자 질의·토론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황흔귀 교육장은 “이 협의회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학교 안전관리 및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경남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청렴 협의회는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공사 분야의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시설2과 과장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교육 공동체가 참석,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선정 결과 및 사업 안내 △교육시설 안전관리 주요 사항 안내 △청탁금지법 준수 안내 △부패·공익 신고 제도 안내 △신고자 비밀보호 안내 △학교 관계자 질의·토론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황흔귀 교육장은 “이 협의회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학교 안전관리 및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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