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이만호 의원(가야, 함안, 여항)이 선출됐다.
함안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군 의회는 이에앞서 24일 의장·부의장 후보자 등록결과 의장 후보는 이만호 의원, 부의장 후보는 안말남 의원이 각각 단독 입후보해 28일 찬반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이만호 의장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제9대 함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도록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7월 1일 후반기 첫 회기인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함안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군 의회는 이에앞서 24일 의장·부의장 후보자 등록결과 의장 후보는 이만호 의원, 부의장 후보는 안말남 의원이 각각 단독 입후보해 28일 찬반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7월 1일 후반기 첫 회기인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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