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2024 환경으로 키우는 학부모 리더십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정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을 확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을 목표로 4년차 맞이한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최소한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특색 있는 환경 실천 사례를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2024 환경으로 키우는 학부모 리더십 과정은 양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는 다섯 학교의 학부모회 및 환경 관심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도교육청 우포생태교육원장 정대수의 ‘미래를 위한 교육, 생태전환교육’ 강의에 이어 양산 오봉초 교사 박윤경의 ‘학교 생태교육의 실제’와 토론촉진공동체 다북돋움 공동대표 곽동준의 ‘환경 이슈를 발굴하고 프로젝트를 수립하는 디자인씽킹’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현 교육장은 “기후위기를 직면한 시대에 필요한 생태 중심의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학부모들의 건강한 참여 활동은 교육공동체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과정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을 확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을 목표로 4년차 맞이한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최소한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특색 있는 환경 실천 사례를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2024 환경으로 키우는 학부모 리더십 과정은 양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는 다섯 학교의 학부모회 및 환경 관심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종현 교육장은 “기후위기를 직면한 시대에 필요한 생태 중심의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학부모들의 건강한 참여 활동은 교육공동체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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