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나눔 봉사활동 ‘옷캔(OTCAN), 순환적 사고-럭키양산이잖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헌 옷을 재사용해 해외 난민, 다문화 가정 등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옷을 나눔하는 봉사활동인 ‘옷캔(OTCAN)’에 초 긍정적 사고에서 비롯된 인터넷 밈이자 유행어인 ‘럭키비키잖아’를 접목한 ‘옷캔(OTCAN), 순환적 사고-럭키양산이잖아’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 가정에서 정리해 가져온 옷들을 함께 포장하며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세 주무관은 “버려지는 헌 옷들이 환경오염의 큰 원인이라고 알고 있는데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면서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청 내 직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종현 교육장은 “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뜻깊은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산교육가족들이 모두 항상 행운이 가득한 청렴 양산교육 안에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헌 옷을 재사용해 해외 난민, 다문화 가정 등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옷을 나눔하는 봉사활동인 ‘옷캔(OTCAN)’에 초 긍정적 사고에서 비롯된 인터넷 밈이자 유행어인 ‘럭키비키잖아’를 접목한 ‘옷캔(OTCAN), 순환적 사고-럭키양산이잖아’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 가정에서 정리해 가져온 옷들을 함께 포장하며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세 주무관은 “버려지는 헌 옷들이 환경오염의 큰 원인이라고 알고 있는데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면서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청 내 직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종현 교육장은 “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뜻깊은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산교육가족들이 모두 항상 행운이 가득한 청렴 양산교육 안에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