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김승오)은 영재교육원 소속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외체험학습을 위한 사전설명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교육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될 일본 도쿄 국외체험학습을 앞두고 마련됐다. 총 88명(학생 79명, 교사 6명, 인솔자 3명)이 참가할 예정인 국외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자기발전과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 도쿄의 주요 문화, 과학, 역사 시설을 방문하며 도쿄대학교 전문가 특강과 대학탐방, 미래과학관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안전한 국외체험학습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법과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및 지진 발생시 대처 요령 등 현지 상황에 맞는 안전교육이 상세히 이루어졌다.
김승오 함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장은 “사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의미 있는 국외체험학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지난 20일 교육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될 일본 도쿄 국외체험학습을 앞두고 마련됐다. 총 88명(학생 79명, 교사 6명, 인솔자 3명)이 참가할 예정인 국외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자기발전과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 도쿄의 주요 문화, 과학, 역사 시설을 방문하며 도쿄대학교 전문가 특강과 대학탐방, 미래과학관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김승오 함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장은 “사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의미 있는 국외체험학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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