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올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 구현’을 실현하기 위한 결의를 도모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5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사무소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4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가진 경영전략 회의에서는 상반기 우수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및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 이날 경남을 찾아 ‘농협은행의 고객가치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객 중심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영식 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경남본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아울러 하반기에는 지역 중소기업과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 확대에 더욱 힘써 달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조청래 본부장이 올 3/4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가진 뒤 사무소장과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