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건강급식 실현을 위한 보물섬 건강급식 학습공동체 식단개발팀은 5~ 6일 양 일간 그동안 개발한 메뉴로 남해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조리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물섬 건강급식 학습공동체 4개팀 중 한 팀인 ‘식단개발팀’은 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조리실습은, 남해 지역산 식재료(양파, 감자, 연근, 멸치, 마늘, 시금치, 토마토 등)를 사용해 지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학교급식에 맛있고 다양한 메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습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멸치연근강정, 시금치파스타 △채식급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마토마리네이드, 대파크림치즈바게트 △세계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태국식 돼지고기덮밥, 후무스 등으로 모두 8개의 메뉴를 직접 조리했다.
이번 조리실습을 통해 최종적으로 검토된 메뉴는 남해지역 학교급식 표준식단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숙 교육장은 “지역 우수식재료를 활용한 채식 식단과 지역 특색을 살린 레시피 개발 및 세계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식단개발팀에 감사하며, 우리지역 우수식재료가 학교급식에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먹거리생산자, 학교급식관계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번 조리실습은, 남해 지역산 식재료(양파, 감자, 연근, 멸치, 마늘, 시금치, 토마토 등)를 사용해 지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학교급식에 맛있고 다양한 메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습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멸치연근강정, 시금치파스타 △채식급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마토마리네이드, 대파크림치즈바게트 △세계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태국식 돼지고기덮밥, 후무스 등으로 모두 8개의 메뉴를 직접 조리했다.
이번 조리실습을 통해 최종적으로 검토된 메뉴는 남해지역 학교급식 표준식단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숙 교육장은 “지역 우수식재료를 활용한 채식 식단과 지역 특색을 살린 레시피 개발 및 세계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식단개발팀에 감사하며, 우리지역 우수식재료가 학교급식에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먹거리생산자, 학교급식관계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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