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는 9일부터 ‘추석맞이 남성 요리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남성들이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가정 내 양성이 평등한 명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고성군가족센터 교육실에서 3회에 걸쳐 모둠전, 나물류, 탕국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만들게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고성군에 거주 중인 30세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고성군가족센터(고성읍 성내로135번길 10-1 소재, 055-673-1466)로 전화 및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주방일에 익숙치 않은 남성들이 요리 활동에 관심을 가짐으로서 가정 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남성들이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가정 내 양성이 평등한 명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고성군가족센터 교육실에서 3회에 걸쳐 모둠전, 나물류, 탕국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만들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주방일에 익숙치 않은 남성들이 요리 활동에 관심을 가짐으로서 가정 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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