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사송초등학교 현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사송초를 방문한 박종현 교육장과 관계자들은 급식준비 상황 및 2학기 학사 운영 대책 등 학생들의 등교를 앞둔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교 준비가 마지막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9월 개교 예정인 사송초는 양산 사송지구 개발사업에 따라 증가하는 학령아동 배치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사송지구에는 동면유치원(2022년 3월), 동면초(2022년 9월), 사송중(2023년 3월)가 개교했고, 2025년 3월 사송유치원, 금송초·중통합학교, 2026년 3월 (가칭)사송고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로써 양산 사송지구에는 유치원 2원, 초등학교 2교, 초·중통합학교 1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로 총 7개의 학교가 설립된다.
박종현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과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꼼꼼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사송초를 방문한 박종현 교육장과 관계자들은 급식준비 상황 및 2학기 학사 운영 대책 등 학생들의 등교를 앞둔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교 준비가 마지막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9월 개교 예정인 사송초는 양산 사송지구 개발사업에 따라 증가하는 학령아동 배치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사송지구에는 동면유치원(2022년 3월), 동면초(2022년 9월), 사송중(2023년 3월)가 개교했고, 2025년 3월 사송유치원, 금송초·중통합학교, 2026년 3월 (가칭)사송고가 개교할 예정이다.
박종현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과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꼼꼼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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