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까지 고교·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방문 제출
경남도교육청은 22일부터 도내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창원·진주·통영·거창·밀양·김해·양산)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경남교육청은 다음 달 6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수능 응시 원서를 받는다. 수험생은 접수 기간에만 응시 원서를 수정할 수 있다.
수험생 본인이 원서를 직접 제출하는 것을 원칙이다. 다만 장애인과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현재 외국 거주자(외국 여행자 제외)는 응시자의 직계가족(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이 대리 제출할 수 있다.
수험생은 응시 원서, 응시 수수료(응시 영역별로 서로 다름), 신분증, 여권용 사진 2장이 필요하다.
원서에 붙이는 사진은 원서 접수일 기준 6개월 이내인 2024년 2월 23일 이후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유효기간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확인서,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생년월일·학교장직인이 기재된 학생증만 인정한다. 제출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진로교육과 자료실에 있다.
올해부터는 응시자 본인이 응시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mycsat.re.kr)에 접속해 미리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접수처에 방문해 작성 내용을 확인하고 응시 수수료를 납부해야 원서 접수가 완료된다.
김경규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이 적용되며 수험생들은 대입 전형과 맞물려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택과목을 선정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경남교육청은 다음 달 6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수능 응시 원서를 받는다. 수험생은 접수 기간에만 응시 원서를 수정할 수 있다.
수험생 본인이 원서를 직접 제출하는 것을 원칙이다. 다만 장애인과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현재 외국 거주자(외국 여행자 제외)는 응시자의 직계가족(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이 대리 제출할 수 있다.
수험생은 응시 원서, 응시 수수료(응시 영역별로 서로 다름), 신분증, 여권용 사진 2장이 필요하다.
원서에 붙이는 사진은 원서 접수일 기준 6개월 이내인 2024년 2월 23일 이후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유효기간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확인서,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생년월일·학교장직인이 기재된 학생증만 인정한다. 제출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진로교육과 자료실에 있다.
올해부터는 응시자 본인이 응시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mycsat.re.kr)에 접속해 미리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접수처에 방문해 작성 내용을 확인하고 응시 수수료를 납부해야 원서 접수가 완료된다.
김경규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이 적용되며 수험생들은 대입 전형과 맞물려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택과목을 선정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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