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원내대표단 소개…사업계획 등 논의
창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대표 김우진) 의원단은 지난 2일 3층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제4대 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 후 공식적인 첫 의원총회로서 김우진 원내대표, 서영권·강창석 원내부대표, 김수혜 사무국장, 박승엽 대변인을 비롯한 구점득·남재욱·김미나 특위 위원장의 소개와 인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사업계획, 시정 관련 쟁점 사항, 경남도의회·창원시의회 합동 기자회견과 관련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10월에 예정되어있는 하반기 워크숍 개최 안건에 관한 회의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내실있는 워크숍으로 만들자는 다수의 의견이 수렴됐다. 김우진 원내대표는 “창원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를 반영하여 시장의 공약과 시정 현안에 관한 감시와 감독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의정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역량을 강화해 창원시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며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제4대 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 후 공식적인 첫 의원총회로서 김우진 원내대표, 서영권·강창석 원내부대표, 김수혜 사무국장, 박승엽 대변인을 비롯한 구점득·남재욱·김미나 특위 위원장의 소개와 인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사업계획, 시정 관련 쟁점 사항, 경남도의회·창원시의회 합동 기자회견과 관련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10월에 예정되어있는 하반기 워크숍 개최 안건에 관한 회의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내실있는 워크숍으로 만들자는 다수의 의견이 수렴됐다. 김우진 원내대표는 “창원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를 반영하여 시장의 공약과 시정 현안에 관한 감시와 감독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의정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역량을 강화해 창원시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며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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