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규 도의원 대표 발의
임철규 의원(사천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임철규 의원은 “공공데이터가 민간에 제공됨으로써 경제, 환경, 교통, 기상, 문화 등 도민 생활의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공데이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생성·보유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고 공공데이터가 민간에서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형식의 관리 등에 있어 체계적인 방안과 노력 필요하다”며 “도민에게 제공되는 공공데이터 이용 권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덧붙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공데이터의 목적, 정의, 도지사의 책무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공공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관한 조항을 규정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임철규 의원은 “공공데이터가 민간에 제공됨으로써 경제, 환경, 교통, 기상, 문화 등 도민 생활의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공데이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생성·보유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고 공공데이터가 민간에서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형식의 관리 등에 있어 체계적인 방안과 노력 필요하다”며 “도민에게 제공되는 공공데이터 이용 권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덧붙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공데이터의 목적, 정의, 도지사의 책무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공공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관한 조항을 규정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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