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동반성장연구소(이하 연구소)가 공주시에서 청년들과 솔직담백하게 대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9일 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오는 12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 야외광장에서 한국 경제계 대표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주지역 청년들과 창업과 도전에 대해 소통하는 제2회 동반성장 청년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박한길 애터미 회장, 최현만 전 미래에셋 회장과 약 500명 공주지역 젊은이들이 참석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운찬 이사장은 “청년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며 우리가 직면한 저성장과 양극화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필요하다”면서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포럼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멘토로 참석할 예정인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글로벌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달하고, 최현만 전 미래에셋 회장은 금융시장의 동향과 함께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활용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우리에게는 역동적이고 잠재력 있는 젊은 인재들이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시장과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9일 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오는 12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 야외광장에서 한국 경제계 대표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주지역 청년들과 창업과 도전에 대해 소통하는 제2회 동반성장 청년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박한길 애터미 회장, 최현만 전 미래에셋 회장과 약 500명 공주지역 젊은이들이 참석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운찬 이사장은 “청년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며 우리가 직면한 저성장과 양극화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필요하다”면서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포럼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정 이사장은 “우리에게는 역동적이고 잠재력 있는 젊은 인재들이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시장과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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