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에 접수된 경남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지원자가 총 3만75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30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성별로는 남자 1만5319명(50.9%), 여자 1만4756명(49.1%)이다.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 2만3247명(77.3%), 졸업자 6042명(20.1%),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786명(2.6%)인 것으로 집계됐다.
졸업예정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했다. 지난해 수능 응시 예정자의 경우 졸업예정자 2만2582명(77.0%), 졸업자 6050명(20.6%),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713명(2.4%) 등 총 2만9345명이었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 9745명, 진주지구 5396명, 통영지구 3647명, 거창지구 1009명, 밀양지구 1178명, 김해지구 5400명, 양산지구 370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모두 증가했는데 진주지구가 250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창원, 김해, 양산은 130명 내외였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4일이며, 성적은 12월 6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성별로는 남자 1만5319명(50.9%), 여자 1만4756명(49.1%)이다.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 2만3247명(77.3%), 졸업자 6042명(20.1%),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786명(2.6%)인 것으로 집계됐다.
졸업예정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했다. 지난해 수능 응시 예정자의 경우 졸업예정자 2만2582명(77.0%), 졸업자 6050명(20.6%),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713명(2.4%) 등 총 2만9345명이었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 9745명, 진주지구 5396명, 통영지구 3647명, 거창지구 1009명, 밀양지구 1178명, 김해지구 5400명, 양산지구 370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모두 증가했는데 진주지구가 250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창원, 김해, 양산은 130명 내외였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4일이며, 성적은 12월 6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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