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과 사회복지시설,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농업기술원은 진주 외 10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독립유공자 유족 6가구에 위생용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행정을 실천했다. 매년 명절 때마다 도 농업기술원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위문활동을 펼치는 등 독립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헌신에 보답해오고 있다.
농업기술원이 방문한 고성군 소재의 ‘주순애원’은 정신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정신재활시설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직업재활 및 취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찬식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농업기술원은 진주 외 10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독립유공자 유족 6가구에 위생용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행정을 실천했다. 매년 명절 때마다 도 농업기술원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위문활동을 펼치는 등 독립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헌신에 보답해오고 있다.
농업기술원이 방문한 고성군 소재의 ‘주순애원’은 정신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정신재활시설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직업재활 및 취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찬식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