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공공벽화 재정비 완료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12일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과 함께 범죄예방과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해 조성된 공공벽화 구간인 마산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 구간의 공공벽화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구도심 공동화와 노후 생활 인프라에 대한 주민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 자체예산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마산동부경찰서의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과 연계해 협업으로 완성했다.
아울러 이 날 마산동부경찰서는 공공벽화 조성과 함께 2024년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으로 합성2동 관내 어두운 골목길 11개소에 솔라표지병, 안심반사경, 큐브조명 등을 설치하는 ‘담잇불 골목’사업 완공 행사를 합성지구대에서 개최했다.
‘골목길 담을 밝은 불로 이어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담잇불 골목’ 사업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민·관·경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주민설명회 개최 ▲통별 대상지 조사 ▲야간 현장 확인 ▲최종 주민 동의 ▲관련 부서 협의 ▲공사 사전안내 절차를 거쳐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모든 과정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한몫을 했다.
제종남 구청장은 “구민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시설 확충과 환경 조성에 애써주신 마산동부경찰서에 감사드리며,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고 해결하려는 합성2동 주민분들과 한정된 자원을 협업으로 지혜롭게 풀어가는 합성2동의 노력에도 감사드린다”며 “주민생활이 더 나아지는 협업사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구간의 공공벽화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구도심 공동화와 노후 생활 인프라에 대한 주민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 자체예산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마산동부경찰서의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과 연계해 협업으로 완성했다.
아울러 이 날 마산동부경찰서는 공공벽화 조성과 함께 2024년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으로 합성2동 관내 어두운 골목길 11개소에 솔라표지병, 안심반사경, 큐브조명 등을 설치하는 ‘담잇불 골목’사업 완공 행사를 합성지구대에서 개최했다.
‘골목길 담을 밝은 불로 이어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담잇불 골목’ 사업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민·관·경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주민설명회 개최 ▲통별 대상지 조사 ▲야간 현장 확인 ▲최종 주민 동의 ▲관련 부서 협의 ▲공사 사전안내 절차를 거쳐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모든 과정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한몫을 했다.
제종남 구청장은 “구민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시설 확충과 환경 조성에 애써주신 마산동부경찰서에 감사드리며,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고 해결하려는 합성2동 주민분들과 한정된 자원을 협업으로 지혜롭게 풀어가는 합성2동의 노력에도 감사드린다”며 “주민생활이 더 나아지는 협업사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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