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10㎏ 52포, 지역 내 22개 마을에 직접 전달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면장 이희일)은 지난 11일 구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맞이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가지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용관), 부녀회(회장 윤순옥)에서 주관 했으며,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엿기름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백미 10㎏ 52포를 관내 22개 마을 저소득 주민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희일 구산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구산면 새마을 회원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선행이 더 많이 모이고 전해져서 어려운 주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산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연말연시, 설·추석 명절, 어버이날 등에 성금·물품 기탁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희일 구산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구산면 새마을 회원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선행이 더 많이 모이고 전해져서 어려운 주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산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연말연시, 설·추석 명절, 어버이날 등에 성금·물품 기탁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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