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9일 경남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기빙클럽 모금에 ㈜건일기업이 참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 소재 ㈜건일기업은 지난 2016년 4월에 설립된 소재 플라스틱 창호 제조 기업이다.
㈜건일기업은 이번 전달식 외에도 2023년 범죄 피해자 지원금으로 1500만 원,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지난 4월에도 공상 소방관 지원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동기 대표이사는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일기업은 지난달부터 도내 위기가정에 매월 20만 원씩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시 의창구 소재 ㈜건일기업은 지난 2016년 4월에 설립된 소재 플라스틱 창호 제조 기업이다.
㈜건일기업은 이번 전달식 외에도 2023년 범죄 피해자 지원금으로 1500만 원,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지난 4월에도 공상 소방관 지원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건일기업은 지난달부터 도내 위기가정에 매월 20만 원씩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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