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다양한 환경시책 등을 도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을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은 환경교육을 희망하는 시군, 유관기관과 단체 등을 경남도가 방문해 주요 환경정책 및 제도, 성과 등을 직접 설명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환경교육 서비스 제공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시책이다.
강의는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및 환경분야 부서장이 직접 수행하며, 경남도가 직접 제작한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도민이 희망하는 환경 주제별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 주제는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관리 총 3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재단 통합 출범, 환경분야 자격취득 제도, 생태관광, 탄소중립포인트제도, 무료 석면건강영향조사, 지하수 방치공 찾기, 녹조의 이해, 하수도 맨홀 인명사고 줄이기 등 도민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환경 시책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도정과제 설명과 주요 시책 홍보를 통해 도정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교육은 20일 김해시에서 환경교육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대기 분야 교육을 운영하고 연말까지 사천시청 대회의실, 밀양시 하남읍복지센터, 통영시 명정동주민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환경단체 회원, 이통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지속 추진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은 환경교육을 희망하는 시군, 유관기관과 단체 등을 경남도가 방문해 주요 환경정책 및 제도, 성과 등을 직접 설명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환경교육 서비스 제공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시책이다.
강의는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및 환경분야 부서장이 직접 수행하며, 경남도가 직접 제작한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도민이 희망하는 환경 주제별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 주제는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관리 총 3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재단 통합 출범, 환경분야 자격취득 제도, 생태관광, 탄소중립포인트제도, 무료 석면건강영향조사, 지하수 방치공 찾기, 녹조의 이해, 하수도 맨홀 인명사고 줄이기 등 도민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환경 시책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은 20일 김해시에서 환경교육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대기 분야 교육을 운영하고 연말까지 사천시청 대회의실, 밀양시 하남읍복지센터, 통영시 명정동주민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환경단체 회원, 이통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지속 추진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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