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열린 9월 정기회의에서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협의체 위원을 치매파트너로서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다. 치매파트너는 지역사회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병철 민간위원장은 “치매에 대해 잘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는 치매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동규 옥포2동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공동의 문제이기 때문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교육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협의체 위원을 치매파트너로서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다. 치매파트너는 지역사회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병철 민간위원장은 “치매에 대해 잘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는 치매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동규 옥포2동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공동의 문제이기 때문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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