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및 양산 지역 일대에서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관계자 및 18개 시 군 학교통합지원센터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선생님을 오롯이 아이들 곁으로’라는 가치 실현과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설치되어 지역에 특화된 지역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학교혁신과와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9월 협의회는 3개 시 군(양산, 사천, 거창)의 행정시설활동 우수 사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각 지역의 행정시설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효율적 지원 방안과 역할 재정립을 통해 선택과 집중으로 더 발전된 학교통합지원센터가 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협의회에 이어 경남 관내 장애인표준사업장 중 하나인 ㈜ 느티나무의 사랑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방문해 제품 생산 과정을 견학하고,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전시 작품과 생산품을 살펴보면서 지역업체 우선구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현 교육장(양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기존 지원과 새로운 지원 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여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업무 재구조화를 통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교 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있도록 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선생님을 오롯이 아이들 곁으로’라는 가치 실현과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설치되어 지역에 특화된 지역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학교혁신과와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9월 협의회는 3개 시 군(양산, 사천, 거창)의 행정시설활동 우수 사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각 지역의 행정시설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효율적 지원 방안과 역할 재정립을 통해 선택과 집중으로 더 발전된 학교통합지원센터가 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협의회에 이어 경남 관내 장애인표준사업장 중 하나인 ㈜ 느티나무의 사랑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방문해 제품 생산 과정을 견학하고,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전시 작품과 생산품을 살펴보면서 지역업체 우선구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업무 재구조화를 통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교 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있도록 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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