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가 지난 2일 열린 10월 의원 월례회에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제297회 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의원들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 결과 및 추진계획과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 결과 및 추진계획 등에 대한 집행기관의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에 있어 선정된 사업 대상지 중 가능하다면 경로당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며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은 고성 역세권 개발 사업의 추진 동력이 될 사업이다. 투자선도지구 공모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하게 잘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을석 의장은 “2024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의 경우, 특정 읍·면에 치우치지 않고 전 읍·면이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균형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공공토지비축사업과 연계한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또한, 미비점 등을 잘 보완해서 내실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벼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수단 및 방제 횟수 등을 고려한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내년도에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부터 면밀히 챙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월례회에서 의원들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 결과 및 추진계획과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 결과 및 추진계획 등에 대한 집행기관의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에 있어 선정된 사업 대상지 중 가능하다면 경로당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며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은 고성 역세권 개발 사업의 추진 동력이 될 사업이다. 투자선도지구 공모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하게 잘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을석 의장은 “2024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의 경우, 특정 읍·면에 치우치지 않고 전 읍·면이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균형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공공토지비축사업과 연계한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또한, 미비점 등을 잘 보완해서 내실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벼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수단 및 방제 횟수 등을 고려한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내년도에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부터 면밀히 챙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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