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생활지도·생태 전환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지역 생태환경 체험과 연계해 직무 연수(학교 행정업무 경감)를 실시함으로써 생태전환교육 역량 및 효율적인 학교 운영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함이다.
오전에는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주제로 덕계초 류경희 교장이 강의를 가졌고, 오후에는 ‘양산시숲애서‘에서 당일체험 프로그램인 산림치유와 건강치유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김모 교감은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함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숲애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연수의 목적은 지역 생태환경 체험과 연계해 직무 연수(학교 행정업무 경감)를 실시함으로써 생태전환교육 역량 및 효율적인 학교 운영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함이다.
오전에는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주제로 덕계초 류경희 교장이 강의를 가졌고, 오후에는 ‘양산시숲애서‘에서 당일체험 프로그램인 산림치유와 건강치유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김모 교감은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함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숲애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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