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경남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경남도는 20일 오후 5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사흘간 도내에서 66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246명, 김해 148명, 양산 83명, 진주 58명, 거제 52명, 양산 51명, 밀양 18명, 창녕 13명, 통영 11명, 사천 10명, 함안 8명, 하동·거창 각 4명, 고성·남해·산청 각 2명 등이다.
사망자도 2명 늘었다. 방역당국은 지난 21일 기저질환이 있던 90대 1명과 70대 1명이 각각 숨졌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3949명(입원 1968명, 퇴원 2만 1870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정희성기자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246명, 김해 148명, 양산 83명, 진주 58명, 거제 52명, 양산 51명, 밀양 18명, 창녕 13명, 통영 11명, 사천 10명, 함안 8명, 하동·거창 각 4명, 고성·남해·산청 각 2명 등이다.
사망자도 2명 늘었다. 방역당국은 지난 21일 기저질환이 있던 90대 1명과 70대 1명이 각각 숨졌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3949명(입원 1968명, 퇴원 2만 1870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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