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8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1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83명, 김해 66명, 거제 36명, 통영·사천 각 9명, 함안 3명, 산청 2명, 고성·하동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128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24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창원 유흥주점 관련 2명, 창원 회사Ⅵ 관련 2명, 양산 체육시설 관련 2명, 창원 의료기관Ⅵ 관련 1명, 거제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3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그 외 4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6천382명(입원 3천494명, 퇴원 2만2천777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83명, 김해 66명, 거제 36명, 통영·사천 각 9명, 함안 3명, 산청 2명, 고성·하동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128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24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그 외 4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6천382명(입원 3천494명, 퇴원 2만2천777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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