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6명 발생…누적 4만 1298명
도내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00명을 넘었다.
경남도는 8일 오후 4시 30분부터 9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229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596명, 양산 427명, 진주 342명, 김해 224명, 통영 146명, 밀양 110명, 사천 91명, 함안 74명, 고성 56명, 함양 53명, 창녕 51명, 거창 47명, 거제 30명, 합천 26명, 산청 9명, 의령·하동 각 8명이다.
진주 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이날 19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06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8일 오후 6시 기준 전일보다 11명이 증가한 1090명(누적)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도 4만명을 넘겼다. 누적 확진자는 4만 1298명(입원 1만 3076명, 퇴원 2만 8107명, 사망 115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조사체계 변경에 따라 앞으로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관이 아닌 본인이 직접 기본인적사항, 증상발생일 등을 입력해야 하며 검사 경위와 추정감염경로는 조사 항목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경남도는 8일 오후 4시 30분부터 9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229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596명, 양산 427명, 진주 342명, 김해 224명, 통영 146명, 밀양 110명, 사천 91명, 함안 74명, 고성 56명, 함양 53명, 창녕 51명, 거창 47명, 거제 30명, 합천 26명, 산청 9명, 의령·하동 각 8명이다.
진주 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이날 19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06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8일 오후 6시 기준 전일보다 11명이 증가한 1090명(누적)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도 4만명을 넘겼다. 누적 확진자는 4만 1298명(입원 1만 3076명, 퇴원 2만 8107명, 사망 115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조사체계 변경에 따라 앞으로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관이 아닌 본인이 직접 기본인적사항, 증상발생일 등을 입력해야 하며 검사 경위와 추정감염경로는 조사 항목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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