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울합창단은 최근 진주장애인복지센터·진주소담마을을 방문해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생필품은 단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진주소울합창단은 생필품 기부 후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센터 관계자와 논의를 진행했다. 정혜진 단장은 ”합창단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물 위를 가르는 작은 돌멩이가 물결을 일으키는 큰 파동을 만들 듯 지금은 작은 실천이지만 더 큰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창단한 진주소울합창단은 노래로 세상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성기자
이날 생필품은 단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진주소울합창단은 생필품 기부 후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센터 관계자와 논의를 진행했다. 정혜진 단장은 ”합창단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물 위를 가르는 작은 돌멩이가 물결을 일으키는 큰 파동을 만들 듯 지금은 작은 실천이지만 더 큰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창단한 진주소울합창단은 노래로 세상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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