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영신원을 방문해 쌀·김치·사인볼·학용품 등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영신원 이수정 사무국장은 “경남FC의 관심과 도움에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경남FC 관계자는 “이번에 영신원을 방문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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