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가 최근 2023년도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결산과 올해 예산 편성·승인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조형근 진주교도소장, 신계주 교정협의회장 및 교정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 교화사업의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형근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용자의 교정교화를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일에 변함없이 앞장서 주시는 교정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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