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거제문예회관 소극장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4월 3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카페’라는 부제로 ‘조희창의 굿모닝 콘서트’를 공연한다.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음악 평론가 조희창의 해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렉쳐 콘서트 ‘조희창의 굿모닝 콘서트’ 4월 공연에서는 클래식 탱고를 주제로 관객들을 아르헨티나의 한 카페로 초대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의 사계’ 중 ‘겨울’과 ‘오블리비온(Oblivion)’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클래식 탱고를 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 피아니스트 진영선, 첼리스트 정광준, 더블베이시스트 조용우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조희창의 굿모닝 콘서트’는 다양한 저서와 강의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부터 재즈, 탱고, 크로스오버 국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매 공연 시작 전 관객을 위한 아메리카노 1잔도 무료로 제공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음악 평론가 조희창의 해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렉쳐 콘서트 ‘조희창의 굿모닝 콘서트’ 4월 공연에서는 클래식 탱고를 주제로 관객들을 아르헨티나의 한 카페로 초대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의 사계’ 중 ‘겨울’과 ‘오블리비온(Oblivion)’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클래식 탱고를 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 피아니스트 진영선, 첼리스트 정광준, 더블베이시스트 조용우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조희창의 굿모닝 콘서트’는 다양한 저서와 강의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부터 재즈, 탱고, 크로스오버 국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매 공연 시작 전 관객을 위한 아메리카노 1잔도 무료로 제공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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