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해갑 후보
국민의힘 김해갑 박성호 후보가 “지역의 난제를 해결하고, 김해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2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는 인구수 전국 15위, 중소기업 8000개 등 대도시로 성장했으나, 몇 년 전부터 인구는 감소하고 청년 인구의 유출은 지속되고, 1인당 총생산액은 202년 기준 2887만원으로 경남 평균 3318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라고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숱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새로운 인물 선수교체가 절실하다”며 “저는 행정고시 합격 후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평생을 몸담은 행정전문가로김해 발전, 경제, 시민의 삶이 완전히 달라지도록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해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한 지역으로 여당 의원을 다수당으로 하는 국회가 구성될 때, 윤석열 정부가 국정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고, 홍태용 시장를 비롯해 시·도의원 대부분이 여당 소속”이라며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서는 이분들과 국회의원이 원팀이 될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해의 미래는 박성호 이전(before)과 이후(after)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며 “정직한 정치, 책임지는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언기자
박 후보는 2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는 인구수 전국 15위, 중소기업 8000개 등 대도시로 성장했으나, 몇 년 전부터 인구는 감소하고 청년 인구의 유출은 지속되고, 1인당 총생산액은 202년 기준 2887만원으로 경남 평균 3318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라고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숱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새로운 인물 선수교체가 절실하다”며 “저는 행정고시 합격 후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평생을 몸담은 행정전문가로김해 발전, 경제, 시민의 삶이 완전히 달라지도록하겠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김해의 미래는 박성호 이전(before)과 이후(after)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며 “정직한 정치, 책임지는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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